2013년을 그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남자!
이종석의 설은 어떤 모습일까요?
2014년 설 연휴가 시작되던 1월 30일,
이종석은 영화 [피끓는 청춘]의 무대인사 이벤트에 참석했습니다.
설 연휴에 팬들과 만난 이종석은 한껏 들뜬 목소리로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는데요.
[현장음: 이종석]
안녕하세요 이종석입니다 설 연휴에 저희 영화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재밌게 보시고 소문 많이 내주세요 감사합니다
조명도 제대로 없는 영화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화보를 보는 듯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이종석이었는데요.
그의 옆에는 사랑스러운 그녀!
박보영도 함께 했습니다.박보영은 부드러운 핑크빛 니트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는데요
[현장음: 박보영]
안녕하세요 박보영입니다 설 연휴에 이렇게 저희 극장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저희 영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요 또 만나 뵙기를 기대할게요 건강하세요
이종석과 박보영은 극장을 나서는 순간까지 팬들을 향한 인사를 잊지 않았는데요.
설 연휴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보낸 두 사람,
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새해맞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.